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이 게임에서의 [[토키(북두의 권)|토키]]는 「존재 자체가 [[버그]]다」,「토키를 사용하면 이긴 거나 다름없다」,「토키로 난입한 순간 상대는 이미 자리를 떴다」, 「저건 토키가 아니라 [[아미바]]다」, 「[[낙진|죽음의 재]]를 뒤집어 쓰기 전의 토키다」, 「방사능이 아니라 [[헐크|감마선을 뒤집어 썼다]]」 등의 전설을 만들며 [[밸런스 붕괴]]급 성능을 자랑하는 '''선택 가능 캐릭터'''였다. 원래 승리 대사는 원작에서 [[켄시로]]가 목숨을 걸고까지 [[라오우]]와 싸우려고 하자 제지하며 한 대사인 '''"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이 아냐!"'''(命は投げ捨てるものではない!)[* 정발판 번역은 "목숨을 함부로 던져서는 안 돼!"]인데, 이것을 스킵하면 '''"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"'''에서 끝나버린다. 여기까지 보면 단순한 말장난 개그처럼 보이지만, 이 게임에서의 토키는 실용적인 즉사 및 한방 콤보를 대량으로 가지고 있는 데다가 '적어도 아픔을 느끼지 않고 편안히 죽어라'라는 대사에 걸맞게 구석에서 미칠 듯한 콤보+토키의 일격당 화력은 그다지 높지 않기에 그야말로 상대는 '빨랑 죽여라'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 오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진짜로 대전 상대가 '''승부를 내다 버리고''' 마는 상태까지 가버린다. 그야말로 이 게임에서 토키를 상징하는 [[말장난]] 개그. 토키가 상대가 된다면 정말로 '''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'''이라고 하는 게 적절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. 이렇게 너무나도 위화감 없이 퍼지기 시작한 이 명대사는 거의 전설이 되다시피 했으며, 후에 북두 관련 격투 게임계에서 토키가 활약할 때는 물론이고, 웹과 [[MUGEN]]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. 여담으로, 해당 대사를 더 빨리 캔슬하면 '''"목숨은 내다 버려"'''(命は投げ捨て)가 되는데, 이 또한 매우 적절해서 상기 예시보다는 덜하지만 종종 사용된다. 비슷한 용례로 [[북두유정파안권]]으로 상대를 KO시킨 후의 승리 대사인 "적어도 아픔을 느끼지 말고 편안하게 죽어라"를 중간에 끊었을 때 들리는 '''"적어도 아픔을"'''이 존재한다. 단, 이쪽은 [[떼렛떼]]의 네타성에 밀려 그다지 많이 사용되진 않는 편. [[건담 vs 시리즈]]에서는 [[인간을 믿는 마음]]이 사실상 이 대사의 포지션. ~~범인은 [[세실(니코니코 동화)|세실]]~~ [[발키리 프로파일]]의 [[레나스 발큐리아]]도 작중 이런 대사를 한 적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